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오늘도 화이팅/ 미국 기숙사 방

 

 

솔솥 성수점 

 

도미관자솥밥

 

버터도 들어있네용

팝업스토어의 성지 성수, 배부터 채우고 돌기로해요

비빈 밥을 그릇에 덜어낸뒤, 육수를 부어 숭늉만들기

테이블에 놓인 누룽지도 (이때)넣으라하는데,

전 나중에 숭늉먹을때 넣어서 바삭하게 먹는게 더 맛있었어요

 

이따 만나자~ 

덜어낸 밥은 김에 싸먹거나 양념장에 비벼서 냠냠~ 😊

팝업스토어 몇곳 돌다가 마지막 들른곳에서 핀 버튼 만들기체험

뚝딱 만들어지는 핀 버튼, 신기방기 👏🏼

 

몇년전만해도 공장만 있던 칙칙한 곳이었는데, 놀라운 성수에요 

 

테니(성수)

빵배 채우러왔어유

자리안내해주시며 브런치할지, 빵 먹을지 여쭤보세요

빵 먹을꺼라고하니 브런치메뉴판은 치워가시더라구요

 

 

 

길목의 마지막에 있던 샾, 또 언제 오겠나싶어 들어가봐요

특색있는 제품들이 많네용

 

 

 

꼰떼

공영주차장에 주차해놓고 전시회가는길에 발견한 식당 🤩

웬지 맛집일것같은 느낌적인 느낌

급검색해보니 이탈리아 가정식이라는데 손님 많음

전시회 끝나고라도 올까했더니 당일예약은 다 찼대요 이런,,

다움 223.1

식당에서 목적지가 보여요

 

 

뽈뽀 아페이라

문어, 삶은 감자, 방울토마토, 루꼴라

엄마 챙겨주는 큰 딸 ♥

 

아마트리치아나

채소, 베이컨, 매운 토마토소스 

 

바질 파스타

바질페스토, 방울토마토, 올리브, 관자, 피스타치오

 

세가지 치즈파스타

리코타, 고르곤졸라, 그라노파다노, 크림소스

 

서울미술관 (요시다 유니 전시)

 

모두 실제 과일, 채소를 사용했다고해요

 

작가 혼자 작업한건 아니고 팀을 이뤄서했다하지만 그래도 대단해요 

 

따뜻한 브라운계열도 좋지만 회색빛도 매력있어요

 

석파정

서울미술관 입장권을 제시하면 (건물내로 연결된) 석파정으로 갈수있어요

 

석파정만 와도 입장료는 있습니다

조선말기 별장으로 사용했다고해요. 규모가 꽤 커요

 

 

 

 

부암동은 한국의 옛 정취가 골목골목 남아있는듯 보여요. 웬지 정겨움 :)

부암동 스코프 (스코프 베이크하우스)

 

막둥이가 빨리 들어오라고 ㅋㅋ 미얀

 

영국식 스콘맛집이라는데 전 브라우니가 참 맛있더라구요

 

셋 먹고싶은거 각자 고르기로,

접시는 작은데 맛난게 너무 많았어요

울 동네에 있음 일주일에 두세번을 들를듯,

딱 내스따일~

 

아까 못간 식당 꼰떼, 여기도 킵

 

부암동 식당갈때 무계원 공영주차장 이용하시면 되요

 

벨기에 초콜릿브라우니빼고 다른건 이름이 뭐였더라?

달고 찐하고, 중독성있네용 ♥

 

미국에 있는동안은 한국폰은 사용할일이 없으니 정지요청을 했습니다

 

통신사에 출국날짜얘기하고 정지해달라고하면 무기한 정지가능

필요에 따라 항공권 요청할수도 있습니다 

 

직원분이 (미국에서 실수로 한국데이터 사용하면 요금이 나오니까)

외국데이터 차단해주신다길래,

 

미국유심 낀 상태라 괜챦을것같긴한데, 알겠다고했어요

 

한국올땐,

입국 (최소)하루전에 정지 풀어달라고 얘기하고 한국유심으로 교체하면 됩니다

 

급땡기는 카레라면

둥이는 카레우동을 좋아하지만 난 카레라면이 더 좋다

분할할까하다가,, 나 카레좋아하니까 덩어리째 풍덩, 실수였다

사실 이때 너무 배가고파 판단능력이 떨어져있었다

스물스물 올라오는 카레향,, 행복도 함께 올라온다 😌

하지만 짤까봐 슬슬 걱정되기 시작, 물 붓기 ㅡㅡ

역시 짜,, 오또케,,

급한대로 또 물 넣어주고

 

몰라 그냥 진행시켜 (어디서 들은건 있어서요)

 

스프 안넣으면 서운하니 절반 추가

 

거의 조림 수준

예전엔 애들 등교시키고 아침에 매일 먹다시피했는데,,

 

보고싶었다 요 비쥬얼 ♥

국물부터 영접

 

윽 짜!

 

맛은 있으니 먹어보자

끓인게 아깝쟎아 😭

 

아주 찐한 카레맛~ ㅋㅋ

 

사실 앞으로 어떤 이야기들을 올릴지 생각중이에요

 

국제학교이야기는 궁금해하는 분들도 꽤 계셧구

정보를 나눈다는 생각에, 아이들의 동의하에 조금씩 올렸던건데

이제 저희애들 거기 없쟎아요,, ^^

 

제주식당은 미처 못올린거 올려도 되쥬? 식당이 어디가는건 아니니께 😁

 

구독자분들이 30-40대분들이 많으시더라구요

간단한 아이들 한끼식사, 간식도 컨텐츠로 생각하고있어요

 

애들 저녁까지 먹이면 오늘 할일 끝났다싶은게 엄마맴이쟎아요

(저만 그런가요?) 😆

 

큰딸 미국소식도 (동의하에) 종종 전하겠습니다. (말 안하고올림 성질냄)

 

큰딸은 잘 도착했다고, 기숙사 방 사진을 보내왔어요

말하면 바로 실행하는 나 (기특) 😁

 

2인1실이고, 커넥팅룸으로 연결된 옆방과 함께

4명이 함께한다고하고 프라이버시는 잘 지켜진다고해요

 

큰딸 룸메이트는 미국인, 옆방은 한국인과 프랑스혼혈친구에요

방은 한국기숙사방보다 크다고해요

 

욕실은 4명이 함께 사용합니다

기숙사에서 아이들 음식 만들어먹을수있어요

 

쿠키만들고있다고 가족톡에 보내줬는데 완성컷은 안보내주네요 ㅋㅋ

 

이건 학교에서 제공된거(초코칩쿠키 + 아이스크림)

 

후라토 식당

 

규카츠

 

일본식 오므라이스

스테키 정식

밥에 후리가케만 얹어도 맛나죠~

 

스테키 덮밥

 

촉촉한 노른자밥에 쇠고기, 와사비올려먹으며 하루를 마무리해요

 

 

막둥이 봉사점수가 좀 모자라서 도서관에 봉사신청해서 왔어요

 

카페도 같이 있어서 전 편하게 있네요 😃

웬지 미얀,, 봉사끝나고 카페에서 파는 중국호떡 사줬어요

일본애니에 푹 빠진 둘째

속지대고 본뜬줄 알았는데, 그림 옆에두고 보고그렸어요

 

본인의 작품이 아쉬운지

여기도 고쳐야하고 저기도 고쳐야하고,, 얘기하는 ㅎㅎ

 

2D 남친,, ^^

일본어도 열심히 배우는중

 

큰딸은 타지에서 떡볶이 만들어먹구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들

오늘의 행동이 모여 내일의 결과로 나타나겠지요 ^^

 

제일호프

달걀후라이 + 하트케챱

남편이 퇴근후 가끔 들르는곳에 저희를 데려왔어요

 

옛날치킨맛집인데

치킨 한마리시키면 닭다리한개 더 나오는곳 😯

콜라겐 가득, 날개는 언제나 내꼬

 

소화시키고 들어가요

 

 

https://youtu.be/3BHmiuZ9Df4